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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상무대 군인 16명 추가 확진
이민정 기자 lmj@tbs.seoul.kr ㅣ 기사입력 2020-11-28 09:07
전라남도 장성군에 위치한 육군 교육 훈련 시설인 상무대에서 무더기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28일) 상무대 소속 군인 1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상무대 포병학교 교육생의 접촉자들입니다.
이로써 장성 상무대 내 코로나19 환자는 17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