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2-09-29 07:12
코로나19 검사 기다리는 시민들 <사진=연합뉴스>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어제(28일) 밤 9시까지 전국에서 3만여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 집계를 보면 어제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사람은 3만 90명입니다. 그제 동시간대 집계치(3만4,715명)보다 4,625명 적습니다.1주일 전인 지난 21일(3만1,464명)보다 1,374명, 2주일 전인 14일(6만9,515명)보다는 3만 9,425명 줄었습니다.또 수요일 동시간대 기준으로 7월 6일(1만7,507명) 이후 12주 만에 최저칩니다.오늘(29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도 3만명대 초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정부는 코로나19 재유행이 진정 단계에 있다고 보고 전체 코로나19 지정 병상 7,400여개 중 1,477개를 내달 7일까지 순차적으로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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