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윤진 기자
tbsfact@tbs.seoul.kr
2022-10-04 10:05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 기다리는 시민들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6,42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주 대비 2만여 명 줄어든 수치입니다.그러나 개천절 연휴(1∼3일)로 진단 검사 수가 감소해 확진자 수도 적게 집계됐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353명으로 7일째 3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어제 하루 코로나19 사망자는 19명으로 63일 만에 20명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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