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00년간 서울서 어린이날 4년에 한번꼴 비…올해도 비소식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5-0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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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0년간 어린이날에 서울지역에는 4년에 한 번꼴로 비가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 방재기상시스템을 보면 통계가 나오는 1924년부터 지난해까지 서울에서 어린이날인 5월 5일에 비가 0.1㎜ 이상 내린 것은 모두 24번으로, 4년에 한 번꼴로 비가 온 셈입니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4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내일(5일) 오후에는 비가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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