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경지 기자
bright0248@tbs.seoul.kr
2024-05-05 16:40
지난달 정부24에서 타인의 민원서류가 발급되는 오류가 발생해 천여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성적·졸업 등 증명서 646건, 법인용 납세증명서 587건이 오발급된 것을 확인해 삭제 조치했고, 현재 정상 발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이번 오류는 모두 개발자의 프로그램 개발상 실수라고 해명했습니다. 아울러 개인정보가 유출된 당사자들에게 관련 내용을 유선과 우편 등으로 알렸다고 밝혔습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소비자 권익 확대"...TBS·소비자원, MOU 체결
[화제의 당선인] 김재섭·모경종 "'청년'에 갇히지 않을 것…의정활동 1순위는 '지역'"
치솟는 웨딩물가에 예비부부 '시름'...저렴한 공공예식장으로 눈 돌릴까
"분진, 소음 때문에 못 살겠다"…흑석동 주민 고통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