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이용철 기자
207c@tbs.seoul.kr
2020-08-09 08:47
서해상의 기상 악화로 인천과 백령도를 잇는 일부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인천항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오늘(9일) 7시 반을 기해 서해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당초 7시 50분 백령도로 출항 예정이었던 코리아킹호를 비롯해 인천-연평 노선과 인천 덕적 노선 등 여객선 노선 8개가 운항 통제됐습니다. 또, 11시 덕적도 출항 예정인 나래호는 문갑도까지 단축 운행하는 등 일부 노선은 단축 운행할 계획입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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