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유민호 기자
mino@tbs.seoul.kr
2020-10-26 18:30
서울시가 선유도공원 내 온실을 '미니 식물원'으로 리모델링해 내일(27일) 재개장합니다. 영등포구 당산동에 자리한 선유도공원에는 351㎡ 의 온실이 설치돼 있으나, 시설이 낡아 시민들이 잘 찾지 않았습니다.서울시는 이 온실을 10개월에 걸쳐 리모델링하고, 관엽·수생식물 등 모두 73종, 2천여 주의 식물을 새롭게 심었습니다.선유도공원은 과거 정수장으로 이용되던 건물을 개조한 후 지난 2002년 문을 연 국내 최초 환경재생 생태공원입니다.<사진제공=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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