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최대호 안양시장 코로나19 확진

채해원 기자

seawon@tbs.seoul.kr

2021-03-0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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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하 안양시장=안양시 제공
최대하 안양시장=안양시 제공

최대호 안양시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에 들어갔습니다.

안양시는 지난달 25일부터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최 시장이 자가 격리됐고, 어제(3일) 코로나19 재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최 시장은 인후통이 있어 재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며 속히 건강을 회복해 시정에 복귀하겠다고 개인 SNS를 통해 알렸습니다.

최 시장은 지난달 25일 운전기사 A씨가 확진되자 진단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당시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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