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최가영 기자
going1225@tbs.seoul.kr
2023-06-05 10:24
서울 도봉구는 시설에서 나와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자립준비 청년의 자립 상황을 점검합니다.도봉구는 모레(7일)부터 8월 말까지 3개월간 청년들의 개별 가정 방문상담이나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해 건강 상태, 주거상황, 진로 계획과 사회적 관계망 등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자립에 필요한 교육과정, 선호하는 교육 형태 등 요구사항을 파악해 내년도 자립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 제도 개발을 위한 자료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현재 도봉구에 거주하는 자립준비 청년은 4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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