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최가영 기자
going1225@tbs.seoul.kr
2024-03-28 11:15
서울시는 오늘(28일) 민선8기 후반기 시정 추진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오세훈 서울시장의 시정철학인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의 성공적 추진과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사회문제 해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취지입니다.개편안에는 저출생‧고령화‧외국인 등 인구변화 대응, 고독‧고립문제 해소,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서울대개조 실현, 안전‧건강‧주거‧교통 강화, 정책수요 반영한 조직 신설과 보강 내용이 담겼습니다.서울시는 다음 달 5일 서울시의회에 이번 개편안을 제출한 뒤 심의와 의결을 거쳐 최종확정되면 오는 7월부터 개편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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