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3-29 07:27
서울디자인재단은 앞으로 3년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대체불가토큰(NFT) 판매수익을 월드비전에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재단과 월드비전은 이런 내용의 사회공헌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앞서 재단은 지난해 12월 첫 번째 DDP NFT로 DDP를 설계한 세계적인 건축가 자하 하디드 스페셜 NFT를 발행했습니다.모두 6천개를 발행한 무료 NFT 2종은 사흘 만에 전량 소진됐습니다.자하 하디드 스페셜 NFT를 비롯해 추후 발행될 DDP NFT를 소유하면 기부에도 동참하게 됩니다.이경돈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월드비전과의 협약을 통해 재단은 디자인문화를 알릴 뿐만 아니라 사회 동행 노력에 함께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더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서울 학생인권조례' 12년 만에 폐지…조희연 교육감, 반발
서울의 '안심소득' 3단계 시작…올해는 가족돌봄청년에 지원
경기 똑버스 확대 운영…'시승해보니'
“요리하며 소통해요” 1인가구 위한 ‘건강한 밥상’…서울 내 5개 자치구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