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시, 12개 기업과 '청년 직무 멘토링' 개최…신청은 12일까지

이주혜 기자

juhye@tbs.seoul.kr

2024-05-0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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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직무 멘토링 행사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오는 29일 청년들이 기업 재직자에게 취업과 관련한 정보를 들을 수 있는 '청년 직무 멘토링' 행사를 개최합니다.

행사는 대학(원)생, 미취업자 등 만19∼34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경영·기획, 홍보·마케팅 등 인문계열 청년들이 선호하는 직무를 중심으로 멘토단이 구성되며, 각 기업 본사에서 취업 준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 다음세대재단, 데상트코리아, 서울신용보증재단 용산지점, 아모레퍼시픽, CJ CGV, GKL(그랜드 코리아 레저), HDC신라면세점, HDC아이파크몰, HDC현대산업개발, OB맥주, SM엔터테인먼트 등 12개 기업이 참여합니다.

신청은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누리집에서 오는 12일까지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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