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강세영 기자
ksyung@seoul.go.kr
2021-03-02 15:25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일) 3명의 비서관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먼저 신임 디지털소통센터장에는 한국일보 출신으로, 네이버 뉴스제휴팀장을 지낸 고주희 전 기자가 내정됐습니다. 산업정책비서관에는 이호준 산업부 기획조정실장이, 문화비서관에는 전효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무처장이 발탁됐습니다. 청와대는 "전문성을 고려한 이번 인사가 임기 후반기 국정운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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