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5-12-11 10:16
인력 증원 등을 요구하는 서울 지하철 9호선 노조도 파업을 철회하기로 했습니다.9호선 언주역 중앙보훈병원역 구간을 담당하는 서울교통공사 9호선 운영 부문은 공공운수노조 9호선 지부와 오늘(11일) 새벽 5시쯤 노사협상에 잠정 합의했습니다.이에 따라 지하철 9호선 운행도 현재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인력 문제는 노사 간 지속해 협의하기로 하는 한편, 임금은 총인건비의 3% 이내로 올리고, 점진적으로 1∼8호선과 동일한 임금 수준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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