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6-12 08:23
대형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가 잇따르자 정부가 전국 공장·창고에 대한 대대적인 화재안전 실태조사에 착수합니다.국토교통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공장·창고 화재안전 실태조사 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조사 대상은 연면적 500㎡ 이상 공장·창고 19만동으로, 규제가 적용되는 전체 공장·창고 73만동의 26% 수준입니다.국토부와 고용노동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소방청 등이 합동조사반을 구성하며 건축사와 소방기술사 등 민간 전문가도 참여합니다.고위험 시설은 전문가 중심으로, 일반 시설은 청년 인력을 활용해 조사할 방침입니다.정부는 다음 주부터 4주간 경기지역 공장 100여동을 대상으로 시범조사를 실시한 뒤 조사 방식과 기간, 예산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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