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부, 경유 유가연동보조금 9월까지 연장…전세버스도 지원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6-1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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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이달 말 종료되는 화물·여객 등 경유 유가연동보조금을 9월 말까지 연장하고, 지원대상도 전세버스까지 확대합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 회의에서 이런 방안을 공개했습니다.

유가연동보조금은 리터당 1천700원 초과분 경윳값의 70%를 보조금으로 지급하는 제도로, 한도는 리터당 280원입니다.

구 부총리는 에너지 가격 상승 등으로 인상 압력을 받는 지방 공공요금과 관련해서는 "하반기에 최대한 동결 기조하에 관리해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할인지원, 공급 확대, 할당관세 등 전방위적 물가 안정 조치와 함께 서민·취약계층 등 민생부담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논의해 조속한 시일 내에 발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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