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김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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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30 11:23
이스라엘이 전세계 최초로 60세 이상 고령자에게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하기로 했습니다.이스라엘 보건부는 현지시간으로 29일 이런 지침을 주요 백신 접종기관에 통보하고 다음달 1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고 알렸습니다.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승인한 것은 이스라엘이 처음입니다.나프탈리 베네트 이스라엘 총리는 "우리의 전략은 단순하다"며 "생명과 일상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최근 델타 변이 확산으로 백신 접종자의 유증상 감염과 중증 감염 예방력이 떨어지자 이 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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