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3-26 07:08
시외·고속버스 업체들과 버스터미널의 지난해 여객 매출이 지난 2019년의 약 70%에 수준에 불과했습니다.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가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국 시외버스 운영 업체들의 매출 총합은 9,875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이는 코로나 이전인 2019년의 71% 수준입니다.시외·고속버스가 다니는 전국 버스터미널의 지난해 매표 수입금은 1,222억 원으로 2019년에 비해 30.3%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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