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4-24 07:12
서울공예박물관은 천안시립미술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공예를 매개로 두 도시의 상생 발전과 문화 예술 교류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습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예문화 진흥·확산을 위한 연구 교류, 박물관 공예연구 콘텐츠 기반 공동기획 특별교류전 개최, 전시 연계 교육콘텐츠 개발 지원 등을 함께 수행합니다.양 기관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천안시립미술관에서 '공예와 미술'을 주제로 특별교류전시 '예술이 된 백자(가제)'도 공동 개최하기로 했습니다.김수정 서울공예박물관장은 "이번 천안시립미술관과의 업무 협력은 박물관이 목표하는 '모두의 공예'를 실천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라며 "미술관과 힘을 합쳐 공예의 다양성을 조명하고 공예의 매력을 전하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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