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4-22 11:22
윤석열 대통령은 "여당과의 관계뿐 아니라 야당과의 관계도 더 좀 설득하고 소통하는 데 주력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오늘(2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생중계로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국민의힘 5선 중진인 정진석 의원을 임명한다고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그러면서 "그렇기 때문에 정 의원을 비서실장으로 모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윤 대통령은 조만간 있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회담 의제와 관련해서는 "하고 싶은 말을 하기보다 이 대표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려고 초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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