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최양지 기자
y570@tbs.seoul.kr
2024-04-22 13:35
[국민의힘 당사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은 의료계가 정부가 제시한 의대 자율 증원 방안을 거부하고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를 요구하는 데 대해 "안타깝다"며 "소통과 협의의 장에 나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오늘(22일) 논평에서 "내년도 의대 증원 규모는 당초 2천 명에서 1천 명 선까지 줄어들 수 있게 됐다" 며 "이는 정부가 한발 물러서 전향적인 입장을 보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선임대변인은 "의대 정원 확대는 의료 개혁의 시발점이며,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지키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이라며 "정부와 국민의힘은 국민을 위한 의료 개혁을 위해 나아갈 것이고, 25일 출범하는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그 첫걸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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