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윤 대통령 "연구자들이 제때 연구 착수하도록 R&D 예타 획기적 개선"

최양지 기자

y570@tbs.seoul.kr

2024-04-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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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연구자들이 제때 연구에 착수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R&D) 예비타당성조사를 획기적으로 바꾸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2일) 경기도 과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각국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3대 게임 체인저 기술인 인공지능(AI)·반도체, 첨단 바이오, 퀀텀 분야에서 글로벌 톱 3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3대 미래 기술 육성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연구 개발 지원 방식을 개혁해 민간에서 투자하기 어려운 기초 연구와 함께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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