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강경지
tbs3@naver.com
2017-08-17 09:27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의 당 대표와 서울시장 출마는 명분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안 의원은 오늘(17일) tbs 라디오‘김어준의 뉴스 공장’에 출연해 정치는 명분으로 하는 것인데 안 전 대표의 당 대표와 서울시장 출마가 명분이 있느냐고 반문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안 전 대표가 서울시장에 나간다면 바른정당과 연대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양자구도를 형성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그러면서 새 정치의 아이콘인 안 전 대표가 조바심 때문에 출마하게 되면 헌 정치 아이콘으로 망가지게 될 것이라고 혹평했습니다.또 스위스에서 부정부패로 악명높은 외국인의 불법재산몰수법이 마련돼 최순실씨의 재산도 몰수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검찰이 최순실 부정재산 몰수에 발벗고 나서주길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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