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3-06-07 11:23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함께 혁신형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도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 사업 2차 공모를 시행한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공모 접수는 오는 20일(오후 4시)까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사업 전용 누리집(www.kobaco.co.kr/smad)에서 하며, 다음달(7월) 중에 선정 결과를 발표합니다.심사를 거쳐 선정된 중소기업은 TV 광고는 제작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4,500만 원까지, 라디오 광고는 제작비의 70% 범위에서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습니다.광고 전문가로부터 방송광고 제작과 송출 전반에 대한 1:1 맞춤형 자문도 무료로 제공받습니다.방통위는 2015년부터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나 낮은 인지도와 마케팅 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방송광고 제작을 지원해오고 있습니다.올해에는 TV 광고 31개 사, 라디오 광고 16개 사 등 47개 사에 총 14억 4,000만 원의 방송광고 제작비를 지원합니다.지난 2월에 실시한 올해 1차 공모에서는 TV 광고 19개사, 라디오 광고 10개사 등 총 29개사가 선정돼 현재 방송광고를 제작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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