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4-23 11:20
국방부는 "만약 북한이 핵 사용을 기도한다면 한미동맹의 즉각적·압도적·결정적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며, 북한 정권은 종말을 맞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어제(22일) 대남용 단거리탄도미사일인 초대형방사포를 동원해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실시한 데 대한 입장을 묻자 이같이 말했습니다.전 대변인은 또 "북한이 핵·미사일 도발을 지속할수록 미국의 확장억제 실행력이 제고되고 한국형 3축 체계 등 우리 군의 독자적인 대비 능력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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