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취업자 16개월 만에 최소폭 증가…중동전쟁에 내수업종 타격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5-1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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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취업자 수가 7만4천명 늘어나는 데 그치고 고용률은 하락 전환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4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896만1천명으로 지난해 대비 7만4천명 늘었습니다.

취업자 증가폭은 2024년 12월 이후 16개월 만에 최소치입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3%로 지난해 4월보다 0.2%포인트 떨어지며, 마찬가지로 2024년 12월 이후 처음 하락했습니다.

중동전쟁 영향으로 유가가 상승하고 내수 심리가 부진한 데다가 그간 고용시장을 이끌던 전문·과학, 기술 서비스업이 크게 꺾인 탓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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