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시, 광화문광장 등 도심명소 50곳서 거리공연...11월까지

이주혜 기자

juhye@tbs.seoul.kr

2024-04-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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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라이브 포스터 <사진=서울시>


서울시의 대표 거리공연인 '구석구석라이브'가 오는 11월까지 총 2,240회의 공연을 선보입니다.

전통, 기악, 성악 등 다양한 장르의 150개 팀이 광화문 광장, 월드컵공원, 서울숲, 잠수교 등 도심 명소 50곳에서 공연을 펼칩니다.

서울페스타, 책 읽는 맑은냇가, 쉬엄쉬엄 한강 철인 3종 경기 등의 서울 곳곳의 행사와도 연계해 시민뿐 아니라 서울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의 관심도 끌 계획입니다.

8월 23일부터 25일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개최되는 '서울버스커페스티벌'에선 공연자와 관객 모두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 될 예정입니다.

공연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구석구석라이브 누리집(seoulbusking.com)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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