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캐시백, 실적 인정되는 곳과 안 되는 곳 [한뼘쏙]

경제

양아람 기자 tbayar@seoul.go.kr 2021-09-27 16:35: 8

'국내 소비 증진' 위해 카드 사용액 증가분을 캐시백으로 쏙~

주요 이슈를 '한 뼘에 쏙' 들어오게 그래픽으로 정리해 드리는 [한뼘쏙]입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한계에 다다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
정부가 소비를 회복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10월과 11월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월 최대 10만 원을 돌려주는 캐시백(상생소비지원금) 제도를 시행합니다.

두 달간 시행되지만, 재원이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고요. 신청은 10월부터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카드 사용 실적이 인정되는 사용처가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곳도 있는데요. 국내 소비 진작, 골목상권·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취지에 맞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뼘쏙]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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