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최양지 기자
y570@tbs.seoul.kr
2024-03-20 09:02
[문화체육관광부 ] 국내에 거주하는 2005년생 청년은 오는 28일부터 공연·전시 관람비를 1인당 최대 15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전국 19세 청년 16만여 명을 대상으로 공연·전시 관람에 사용할 수 있는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발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소득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전국 17개 시도별로 정해진 청년 수에 따라 신청순으로 발급합니다. 청년들은 문화예술패스로 뮤지컬과 클래식, 연극 등 공연과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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