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4-17 07:15
서울시120다산콜재단은 정화예술대학교와 '감정노동보호 맞춤형 뷰티 힐링케어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정화예대는 1951년 한국 제1호 미용고등기술학교로 출발한 미용교육의 원류이자 국내 최대 규모 미용예술 분야 교육기관입니다.이번 협약으로 120다산콜재단은 상담사의 감정노동 보호를 위해 정화예대의 문화·예술·교육과 연계한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됩니다.한기정 정화예대 총장은 "우리 대학이 가진 문화·예술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120다산콜재단과 다방면으로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이이재 120다산콜재단 이사장은 "뷰티, 영상미디어 등 핵심 문화 가치를 교육하는 정화예대와 협약으로 상담사의 심리적 안정에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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