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4-17 07:00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우리나라 경제가 2.3%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IMF는 어제(16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EO)에서 한국의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전망치로 2.3%를 제시했습니다.지난 1월 전망과 동일한 수치로, 내년 성장률 전망치 역시 기존의 2.3%를 유지했습니다.IMF는 매년 4월과 10월 전체 회원국을 대상으로 세계경제전망을, 1월과 7월에는 주요 30개국을 상대로 수정전망을 발표합니다.올해 세계성장률 전망치는 3.1%에서 3.2%로 0.1%포인트 높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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